胳膊枕

胳膊枕

歌曲原唱 Davichi
中文名称 胳膊枕
所属专辑 《6,7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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歌曲信息

胳膊枕 (팔베개)   演唱:Davichi

歌词

다시 이렇게 이렇게 잔인한 그 계절이   멈춰 버린 듯 또 스쳐가듯 길 잃은 그 계절이   내게로 와요 내게로 와요 아프게 아프게   약해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 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껴가질 않네  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주질 않네  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 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  저 만큼 저 만큼 멀어지네   밤은 깊어져 더 푸르고 누군가 노래해요   너무 어렸던 우리들만의 깊고 푸른 밤처럼   또렷해져요 또렷해져요 밤의 색깔처럼   약해빠진 내 마음은 그때 기억 속으로   잔인한 계절은 또 나를 비껴가질 않네   자꾸만 좋았던 기억도 생각나게 해주질 않네  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 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  저 만큼 저 만큼 멀어지네   Woo 이렇게 La La La La La La La La   머나먼 계절은 마치 엊그제 같아 슬퍼   손 내밀면 잡힐 것만 같아 그래 그게 날 울려  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 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  이렇게 이렇게 멀어지네   팔베개 하고 누워 뒹구르던   우리 그 철없던 날 그 밤은 다시   내게서 내게서 멀어지네 멀어지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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